국민인! 국민인!!
‘제1회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 이진우(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13), 김민지(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14) | |||||||||||||||||||||||||||||||||||||||
---|---|---|---|---|---|---|---|---|---|---|---|---|---|---|---|---|---|---|---|---|---|---|---|---|---|---|---|---|---|---|---|---|---|---|---|---|---|---|---|
미래에셋대우가 개최한 ‘제1회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페스티벌’에서 'Kdata팀'(국민대학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 13학번 이진우, 14학번 김민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12학번 김민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data'팀은 최신 딥러닝 기법인 순환 신경망(RNN, Recurrent Neural Network)을 이용해 120개 종목의 주가를 예측하며 효과적으로 주식종목을 추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총 57개 대학의 164개 팀이 참여했으며, 미래에셋대우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개최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경쟁하는 대회로 순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종목추천(리그)와 지수예측(리그)로 진행됐다. 본선에선 진출 5팀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결정됐으며, 이번에 수상한 'Kdata'팀은 1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미래에셋대우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이번 페스티벌의 최종심사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박병욱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김태원 구글 글로벌 비즈니스 상무 등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대학생들이 최신 딥러닝 기법을 적극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가로 첫발을 내딛는데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