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윤정국 위원장, 2017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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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17년 노사문화 대상 전수식이 지난 12월 22일(금)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윤정국 위원장(대학노동조합정책연대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노사문화 대상은 ’08년부터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일터혁신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한 유공자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윤정국 위원장은 2012년 9월 노조위원장으로 취임 후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노동이 존중받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노사가 협력하고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신 수상자들, 그리고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이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시는 분들이기에 그 정성과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면서 “다양하게 변모하는 노동 현장에서 앞으로도 함께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정국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여럿이 함께’ 하는 노조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꾸고, 합리적인 노동문화를 이끌며 상생의 협력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부적 현안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하며 사회의 구조적 왜곡현상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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