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에 문창로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박종용 내설악백공미술관장, 김영래 ㈜KES 대표이사 등 3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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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동문회(회장 박해진)는 2022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문창로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前 교학부총장), 박종용 내설악백공미술관장, 김영래 ㈜KES 대표이사 등 3명에게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문창로 교수는 한국 역사 분야의 석학으로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국민대학교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였다. 박종용 관장은 202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모교와 동문의 이름을 드높였으며, 가치가 높은 미술작품을 지속적으로 모교인 국민대학교에 기증하여 연구에 큰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영래 대표는 무선통신 기기분야의 시험과 인증을 제공하는 ㈜KES를 경영하면서 한국정보통신시험기관협회장에 재선되는 등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총동문회 제2수석부회장으로서 모든 활동에 솔선 수범으로 참여하여 전 동문의 모범이 되어 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 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윤건영 국회의원, 장영달 전 국회의원, 배동현 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배재성 KBS 보도해설위원 등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민대 총동문회에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지닌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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