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테이지파이터> 현대무용 부문 1위 및 종합3위 / 김혜현(일반대학원 무용학전공 석사과정 24)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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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예술대학 무용전공을 졸업하고 일반대학원 무용학 전공에 재학중인 김혜현 학생이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테이지파이터>에서 64명의 남성 무용수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11월 26일(목) 진행된 마지막 무대에서 전체3위 및 현대무용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혜현 학생은 학부 재학중 국제콩쿨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무용수로서의 기량 뿐만 아니라 국민대 무용전공의 특성화교육과정에 기반한 안무역량과 무용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춤으로써, 스테이지파이터에서 베스트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스테이지파이터>는 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 등 그간 대중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춤 장르를 환기시키며 K-무용 신드롬을 일으켰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용수들의 계급 전쟁을 기본 포맷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내는 남자 무용수들의 성장 서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무용 부문 1위를 차지한 김혜현 학생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들은 'STF 댄스 컴퍼니'에 입단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25일(수) 인천 송도컨벤시아, 12월 28일(토)~29일(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대 무용전공은 대학의 특성화 방향에 따라 무용예술의 전문교육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 창조적 지식,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사회공헌적 무용예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 협동성교육, 주도성교육, 창의성교육을 바탕으로 창작자(Dance Arts Artist), 교육자(Dance Teaching Artist), 무용예술매개자(Dance Consulting Artist)양성에 초점을 두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실기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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