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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 삼성전자(주), 삼성전자 네트워크 파워센터(SNPC) 유치

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와 삼성전자(주) 네트워크사업부(사업부장 김운섭)은 삼성전자 네트워크 파워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합의(MOU)에 따라 삼성전자 네트워크 파워센터 유치 조인식이 지난 6월 16일(수) 국민대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조인식에는 국민대학교 이성우 총장을 비롯한  임홍재 산학협력단장, 안현식 정보통신처장과 삼성 네트워크 파워센터 교수진인 홍성수, 장병준, 노정욱, 한상규 교수가 배석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는 최인권 상무, 김용우 수석연구원이 배석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 중장기 기술 ROAD MAP 기반 핵심 기술ㆍ인력 확보를 통한 사업 핵심역량 구비 ▲ 선행 기술 발굴을 통한 차별화 제품ㆍ기술 경쟁력 확보로 시장선점 ▲ 고급 인력 양성 및 당사 인력 재교육을 통한 전문적인기술자 육성 ▲ 전력회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융합적 지식을 연구 교육하는 교육P/G 운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대학교와 삼성전자(주)는 상호 협력을 통해 무결점 품질을  기본으로 한 핵심인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 및 新개념의 전원모쥴 통합연구를 통한 차별화 및 표준화 기술 확보에서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5년 9월  (주)삼성전기와의의 협약으로 전략전자연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삼성 SDI 등과도 센터 설립을 위해 협상중에 있다.  이와같이 국민대가 전자·전기 분야 연구개발에  있어  타 대학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앞서있어 우리대학의 자랑거리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