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대학교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 진행 -교직원 350여명, 뮤지컬 ‘무한동력’ 충무아트센터 관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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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대학교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 진행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좌측)이 ‘2018 교직원 한마음 문화행사’를 지난 6월 26일(화) 개최했다. 행사는 뮤지컬 ‘무한동력’ 관람으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2013년부터 매년 1~2회 연극, 뮤지컬, 영화 등의 문화공연관람으로 이어온 문화행사는, 350여명의 국민*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관람 후에는 2018년의 절반을 열심히 달려온 것을 서로 격려하는 부서별 평가회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문화행사는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유지수 총장, 이채성 교학부총장, 박태훈 입학처장, 최준수 기획처장, 김상범 총무팀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정국 노조위원장은 “‘무한동력’은 아직 미생도 되지 못한 이 시대 청춘들의 현실을 그려보며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불가능하게 보이지만 누구에게는 꿈과 희망이 되는 ‘무한동력’이라는 기계를 통해 국민* 가족 마음속 엔진에도 작은 점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지수 총장은 축사에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선정 및 기본역량진단평가가 통과되어 자율개선대학이 되었다. 이런 좋은 성과들은 직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이 행사를 통해 뜻깊은 자리를 이어가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으로 웹툰작가 주오민의 검증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공연관람 후에는 여럿이 함께하는 부서별 평가회의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면을 담은 인증샷을 찍어 보내는 이벤트로 문화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앞으로도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국민*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대학노동조합정책연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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