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근골격계 건강증진 운동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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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지난 15일 동대문구청ㆍ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플리마켓인 ‘잇다마켓’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잇다마켓’은 동대문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ㆍ판매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회순환적 플리마켓으로, 본 행사에서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이채성) 바이오ㆍ헬스케어ICC 및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김영균 교수와 학생들은 ‘근골격계 건강증진운동 캠페인’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지역사회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평소 통증이 있는 부분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법을 제안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이채성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은 활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약령시에서 개최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영균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가족회사이며 건강기능의류 전문업체인 NF코퍼레이션의 참여로 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민대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중개본부 및 바이오ㆍ헬스케어ICC를 거점으로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바이오ㆍ헬스케어 분야 가족회사들과 산학협력 활동 및 지역사회 지원 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히 기획ㆍ참여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19779&code=61171811&cp=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