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 2019 World Solar Challenge 출정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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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T는 지난 2015년 국내 대학 최초로 긴 호주 국토를 완주해낸 것은 물론 2017년 차량의 대폭 경량화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자작차에 주목할 점은 경량화를 위한 spread tow carbon의 사용은 물론 제작 간소화를 위한 조립형 박스립 공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00여회가 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을 높였다.
한 편, 기계공학부, 전자공학부, 신소재공학부, 자동차공학과, 자동차IT융합학과, 일본학과 등 인문/자연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된 KUST는 2012년 창설된 이래 ‘대한민국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도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열린 Fomula SAE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의 국한되지 않은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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