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사 디지털전략과정’ 수료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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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종합역량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내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공동 개발운영하는 『삼성금융사 디지털전략과정』 수료식이 지난 29일 삼성 금융캠퍼스 리더스홀(서초동)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삼성화재 김규형 부사장을 포함한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임직원과 이태희 기획부총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들이 참석하였고 프로젝트 결과 발표, 우수 프로젝트 및 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되었다.
『삼성금융사 디지털전략과정』은 데이터 분석, 디지털 비즈니스 등 디지털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 교육과 디지털 기획부터 디지털 개발, 디지털 마케팅까지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학습하고 이를 현업에 적용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활용 교육으로 구성된 석사 수준의 직무교육과정이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선발된 23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를 디자인하고, 비즈니스를 구체화할 핵심 서비스의 프로토타입을 구현한 후, 이러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도모하는 다수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수료식에서 이태희 국민대학교 기획부총장은 “발표된 프로젝트 모두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제고하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새롭고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 제도, 기술, 사회 등의 관점에서 디지털 트렌드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획, 개발, 마케팅 등 디지털 관련 역량을 보유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내 시급한 현안을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전문가 다수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디지털 역량 개발과 경험 축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분야 리더로서 자리매김하여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금융사 디지털전략과정』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디지털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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