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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성북구청, 인공지능 미래탐색 스마트팩토리 진로교육·체험 선봬

사진제공 = 국민대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7일 성북구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스마트팩토리(3D프린팅)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성북구청의 제안으로 국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특별시 교육청 중점사업으로 성북구 학생의 수요가 높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총 3개의 교육프로그램을 4회 운영한다. 국민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중에서도 국민대학교의 특화분야인 VR/AR, 3D프린팅, 지능형 로봇의 총 3개 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국민대학교의 '2023 인공지능 미래 탐색 프로그램'은 지난 6월 30일 'VR/AR 개념의 이해와 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가상현실 체험'을 주제로 진행됐고, 이어 지난 7일 '스마트 팩토리(3D프린팅)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테드스퀘어 및 VR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3D프린팅의 원리와 작동방식 및 다양한 프린팅 재료와 기술적 측면을 학습하고, 3D프린팅이 어떻게 다양한 산업분야와 스마트 팩토리에서 활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견학을 통해 제품디자인 분야의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중식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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