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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성북구청,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로봇 분야 진로교육·체험특강 진행


▲ 로봇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지난 14일과 21일 성북구 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 로봇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청의 제안으로 국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2023 인공지능 미래 탐색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중점사업으로, 성북구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민대학교는 인공지능 분야 중에서도 국민대학교의 특화 분야인 △VR·AR △3D프린팅 △지능형 로봇 3개 주제로 총 4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7일에 ‘VR/AR 개념의 이해와 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 팩토리 (3D프린팅)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뒤이어 지난 14일과 21일 마지막으로 총 2회의 ‘로봇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이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로봇 분야 진로교육 및 체험’은 국민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이 국민대학교 로봇제어 실험실을 방문해 직접 로봇제어 체험 및 시연을 경험하며 로봇 분야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한 조백규 기계공학부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이 로봇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져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2023 인공지능 미래탐색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기쁘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친 미래의 꿈나무들이 해당 과정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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