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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헬스케어 융합 드림캠프’ 개최

- 11월 10일(화), 국민대 ‘헬스케어 융합 드림캠프’ 개최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임홍재)과 헬스케어산학협력센터(소장 성문희)는 오는 11월 10일(화) 오전 11시 30분 국민대 종합복지관에서 ‘헬스케어 융합 드림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이민아 교수의 ‘엄마와 함께 만드는 영유아 식품 개발 프로세스 및 홍보 전략 개발’과 같은 전통적인 헬스케어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영상디자인학과 하준수 교수의 ‘근막통증증후군(MPS) 예방을 위한 동작 테라피 에듀테인먼트 앱 개발’, 건축학부 서장후 교수의 ‘헬스케어 기반 건축 공간의 창출을 위한 실내 공기질 개선 방법’ 등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 할 수 있는 디자인, 건축, SW분야에서의 융합연구 사례와 문제해결 방법론을 공유하는 ‘헬스케어 융합연구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어서 김민경 원장(아트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꿀 스피치 노하우’, 이현승 이사(커리어케어 Bio&Healthcare 부문)의 ‘바이오헬스, 뜨는 인재 VS 지는 인재’, 신상원 대표(SHIN&company)의 ‘기업궁합상담소, 나에게 맞는 기업 문화는?’ 등의 취업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과 직종에서 현장실습과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채용설명회와 현장실습 상담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베베쿡, 한불화농, ㈜바이오리더스, ㈜바이오랜드, 화인엠이씨㈜,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 ㈜카젠 등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협력 가족회사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성문희 국민대 헬스케어산학협력센터 소장은 “그동안 우리대학은 가족회사들과 협력하여 현장실습,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 스스로 학제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제해결 역량을 습득하고, 진로 설정 및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061155018&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