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심종헌)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KMU-KISIA 정보보안 창조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가 지난 11월 정보보안 업계 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비스 연속성 보장을 위한 침해사고 분석/대응 실무과정”에 이어 새해 2월 “악성코드 사례분석을 통한 모바일 보안 실무과정”과 “웹 해킹 방어를 위한 자바 시큐어 코딩 실무과정” 등 제2차 정보보안 재직자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시행하는 ‘서울시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에서 지원하는 재직자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국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서울 소재 정보보안 업계에 종사하는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가장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이슈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2월 17일(수)부터 2월 19일(금)에 진행되는 “악성코드 사례분석을 통한 모바일 보안 실무과정”에서는 모바일 운영체제의 보안체계와 취약점, 안드로이드 플랫폼 구조분석과 애플리케이션 분석 환경, 안드로이드 악성 앱의 동적/정적 분석방법과 도구를, 2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진행되는 “웹 해킹 방어를 위한 자바 시큐어 코딩 실무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방법론, 보안 취약점 제거를 위한 코딩방법, 보안 약점 진단 도구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정보보안 분야 재직자라면 누구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isia.or.kr)를 통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수료생에게는 협회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301451018&code=9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