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story 2017학년도 미대 입시전형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는 기본이고 수능, 학교 공부, 미술 관련 비교과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시간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입시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입생 선발방식과 입시전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국민대 

수시에서 조형특기자전형으로 공업, 금속, 도자, 의상,공간, 자동차운송디자인 각각 2명씩과 시각, 영상디자인 각각 3명씩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는 입상실적60+학생부10+면접30으로 학생부는 줄고 면접 비중은 늘었다.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 디자인의 경우 학생부 석차 2등급 이내 과목이 3개 이상, 공예는 석차 3등급이내 과목이 3개 이상으로 석차등급이 기재된 모든 과목 적용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국민프런티어전형이 신설됐고 정시는 가군으로 비실기전형이 신설돼 수능성적으로만 선발한다. 한국사는 4등급 이상은 만점, 5등급 이하부터 0.2점이 감점된다. 

 

원문보기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0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