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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국민
수준높은 국악무대 '명원민속관'에서 만난다

'2016 정기 문화공연'
'문화공연' '햇차다회' '명인시리즈' 구성
4월 28~11월 10일 국민대 명원민속관

국민대 명원민속관의 ‘2016 정기 문화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 성북구 정릉동 명원민속관에서 열린다. 서울시 지정 제 7회 민속문화재인 명원민속관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격조높은 우리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예술감독은 국민대 교양대학 김희선 교수가 맡았다.  

‘정기 문화공연’과 풍류나누기 ‘햇차다회’, ‘명인시리즈’로 구성됐다. 춘계공연은 내달 26일 해금플러스가 무대에 오르고, 추계공연으로는 오는 10월 6일 잠비나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햇차, 한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햇차시음회도 열린다. 

명인시리즈로는 각 분야의 명인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첫 무대로 4월 28일 판소리 송순섭 명인, 5월 12일 가야금 이재숙 명인, 6월 2일 거문고 변성금 명인, 9월 22일 거문고 정대석 명인, 10월 27일 판소리 정회석 명인, 11월 10일 대금 안성우 명인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원문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252966612615464&DCD=A405&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