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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 국내 대학 최초로 유엔대학(UNU)과 함께 ‘지속가능 글로벌 리더 양성 캠프’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에서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KMU × UNU 지속가능 글로벌 리더 양성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유엔대학(UNU)(United Nations University)과 협력해 국제기구 현장 기반의 체험형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현한 프로그램으로, ▲UNU Future Leaders Bootcamp 참여 ▲국제기구 전문가 특강 ▲모의 UN 안보리 협상 시뮬레이션 ▲도쿄도시대학 방문 및 신주쿠 필드트립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 ▲포스터·숏폼 공모전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유엔대학(UNU)에서 진행된 Future Leaders Bootcamp였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특강과 워크숍을 통해 UN 시스템의 구조와 운영 원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전략, 안보리 국제 협상 절차 등을 학습했다. 특히 엘리자베스 로즈 홀(Elizabeth Rose Hall)에서 진행된 안보리 협상 시뮬레이션에서는 ‘베네수엘라 위기’를 주제로 국가별 전략 수립, 수정안 협상, 비공식 교섭, 결의안 표결까지 실제 절차에 준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도쿄도시대학 임화진 교수의 특강에서는 일본 도시계획과 스마트시티 사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을 다뤘으며, 일본 대학생들과 함께 신주쿠 지역 필드트립을 진행해 도시 인프라, 상업지구 구조, 공공공간 설계 등을 관찰하는 현장 학습을 수행했다. 또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쿄 고려박물관 한국 역사 전시 언어 접근성 개선 ▲일본 환경 NPO ‘Greenbird’ 벤치마킹 ▲Green Store Observer Program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캠프 종료 후에는 포스터·숏폼 공모전을 통해 학습 성과를 콘텐츠로 구조화하고 우수작을 시상함으로써 프로그램 성과를 가시화했다. 참가자 전원(30명)은 “이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문항에서 5점 만점 평균 5점(긍정 응답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엔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현장에서 배우며 국제기구의 역할과 리더십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도쿄도시대학 프로그램과 일본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관련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는 동기를 얻었다”, “도쿄 고려박물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단순 봉사를 넘어 역사 인식과 정보 접근성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현장에서 공공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임영빈(행정학과) 교수는 “이론 중심을 넘어 국제기구 현장에서 배우고, 도시 현장에서 확인하며,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통합형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며 “향후 본 프로그램을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HUSS 글로벌공생 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 원의 지원을 받아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남대학교, 호남대학교 등이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지속가능한 자원 대응력, 지속가능한 산업 이해력, 지속가능한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인재 2,500명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공생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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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서울 RISE ‘창조산업 인재양성’ 성과공유회 성료
- 서울시 RISE 사업 1차 연도 성과 집약…산·학·지자체 협력 구조 가시화 - ㈜NC AI와 공동 교육 운영, 생성형 AI 기반 실무형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 강의실 배움을 지역 혁신으로 확장…‘서울형 산학협력’ 표준 모델 구축 선언이미지 확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RISE 사업단은 지난 2월 9일(월) 교내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국민대학교 서울 RISE 창조산업인재양성 성과공유회: NEXT MEDIA with RIS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일환으로 추진된 ‘창조산업인재양성’ 과제의 1차 년도 성과를 종합하고, 산·학·지자체가 협력하여 도출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진식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윤지선 AI디자인학과 교수, 이현재 영화전공 교수 등 사업단 주요 관계자와 김민재 (주)NC AI CTO 등 산업계 및 지역 사회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창조산업 특화 교육과정 구축 ▲생성형 AI 활용 실무 중심 교육 모델 확립 ▲서울시-학교-산업 연계 인재양성 구조 정착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특히 국내 대표 게임·AI 기업인 (주)NC AI와 협력을 통해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교과목 운영에 도입,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단순한 과제 발표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모델과 작품으로 발전한 학생들의 우수 사례 4건이 발표되어 이목을 끌었다. 과제 책임자인 이현재(영화전공) 교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리 학생들이 AI라는 도구를 활용해 어떻게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국민대학교는 서울시의 창조산업 전략과 발맞춰, 강의실의 배움이 지역 사회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서울형 산학협력’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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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 최초 통일부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 8년 연속 선정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2월 12일(목) 통일부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 재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오는 2029년까지 8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국민대가 최초이다.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은 대학 내 통일교육 체계 구축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개발,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총장의 의지 ▲통일교육 모델 개발 ▲통일교육 강좌 운영, ▲교육과정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 ▲보급 컨설팅 및 확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됐다. 국민대는 ‘교학상장의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발표 및 참여 활동을 제도화 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수자가 가르치면서 함께 배우게 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사회적 대화’ 사업으로 분류되는 통일토론대회, 통일모의국무회의, 통일콜로키움 등은 전국 단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담론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이성과 감성의 혼합으로 형성된 통일토크콘서트, 통일음악회, 통일뮤지컬 등의 우수 프로그램을 보급·확산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통일 및 북한학과 등이 없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독립에서 통일까지”의 기치를 내걸고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을 설립하여 신입생과 교수진의 높은 충원율 및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창출한 점에서 모범 사례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결과로 국민대는 통일부 지정 서울통일교육센터 6년(2016-2021),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 4년(2022-2025),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 재지정 4년(2026-2029)의 성과를 창출했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진정한 평화는 한반도 통일이며, 통일시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성곡 김성곤 선생의 기업가 정신을 체득한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업가 정신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끈기 있는 노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포함하여 더 나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국민대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여현철 교수(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부원장)는 “8년 연속 선정은 통일교육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현장 중심 교육 강화, 지역사회 및 시민 대상 통일교육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세대 통일 인식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전공과 취업 부문에 직접적으로 이익이 되는 통일교육 내용과 이산가족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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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2월 11일(수) 오전,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대학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2,338명, 석사 801명, 박사 147명이 학위를 수여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학위수여식 축사는 디자인대학원 동문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전 대표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봉진 동문은 국민적 서비스로 자리 잡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이자,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하는 국제 기부 운동인 ‘기빙플레지(Giving Pledge)’에 국내 최초로 참여했으며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김봉진 동문은 “저는 2010년, 앞날이 막막해 국민대 디자인대학원에 입학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졸업과 동시에 방향을 찾은 사람도 있지만, 아직 막막한 사람들이 더 많다”며, 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막막함을 느끼는 졸업생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 동문은 “앞이 캄캄하다면 억지로 거창한 꿈을 찾지 말고,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도와보라”고 조언했다. 남을 돕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노하우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내 것’이 되며, 고객을 진심으로 돕는 몰입이 ‘일의 감각’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돕는 마음이 결국 평판이 되고, 새로운 기회로 돌아올 수 있다”며 현실적인 공동체 정신을 언급했다. 김 동문은 성공의 기준을 성과가 아닌 신뢰와 관계로 바라볼 것도 제안했다. 그는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라며,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다시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먼저 전한 뒤 마음껏 축하하길 바란다”며 “막막함은 곧 무한한 가능성”이라고 졸업생들을 응원했다. 정승렬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을 ‘완성’이 아닌 ‘기록’으로 표현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정 총장은 “오늘의 졸업장은 ‘이제 완성된 사람’이라는 증명이 아니라, ‘여기까지 끝까지 걸어온 사람’이라는 기록”이라며 “불안해도, 아직 결정하지 못해도, 남들보다 느린 것처럼 보여도 괜찮다. 각자의 속도로 이 시간을 통과해 온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훌륭한 일”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 총장은 마스크를 쓰고 강의실에 앉아야 했던 시기와 화면 속에서 서로를 만나야 했던 날들 등, 계획했던 대학 생활과 달랐던 시간들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여러분은 포기하지 않았고,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길이 언제나 분명하지만은 않을 것이고, 자신을 의심하는 순간도 찾아올 수 있다”면서도 “여러분은 이곳에서 한 번, 어려운 시간을 끝까지 걸어낸 사람이며 오늘의 졸업장은 그 사실을 증명하는 가장 조용하지만 단단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학 브랜드 경험과 학위수여식을 연결하는 ‘80주년 브랜딩 강화’를 추진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KMU Blue의 물결’을 콘셉트로, 정문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동선 전반에 첫인상을 강화하는 연출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문 일대 현수막 게시대를 통합한 KMU Blue 물결 연출 ▲프리미엄 가로등 배너를 활용한 거리 분위기 조성 ▲행사장 기둥 랩핑과 수직형 배너 설치 등을 통해 학교의 브랜딩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3m 규모의 학사 가운 착용 ‘MR.Doctor’ 대형 벌룬 인형 설치 등 참여형 포토존을 통해 축하 분위기를 확산하고, 운동장 음향 시스템을 활용한 신청곡 송출로 청춘 무드를 더했다. 또한 학위수여식 당일 교내 사이니지와 전광판, 본부관 미디어월 등 주요 DID를 활용해 졸업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송출하는 이벤트를 통해, 캠퍼스 전체가 졸업 축하 공간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민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졸업생들에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자, 동문으로서 모교와의 연결이 새롭게 시작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졸업생들이 국민대에서 쌓아온 시간과 과정이 앞으로의 삶에서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대는 앞으로도 동문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졸업 이후에도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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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춘천 ‘화동2571’서 청년 셰프 육성 나선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춘천 먹거리 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이 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오는 2월 2일(월)부터 9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의 창업 보육 노하우와 지역 인프라를 결합한 현장형 교육 모델로, 단순한 메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체계적 성장을 돕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는 ▲메뉴 고도화 ▲브랜딩·마케팅 전략 수립 ▲매장 운영·고객 관리 ▲매출 분석 등 창업의 A to Z를 단계적으로 경험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서울엄마’로 활약한 우정욱 셰프가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우정욱 셰프는 20년 경력의 요리 연구가이자 오너 셰프로서 청년 셰프들에게 조리 테크닉부터 지속 가능한 매장 운영 철학까지 실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자에게는 ▲독립 주방 실습 공간 ▲전문가 1:1 멘토링 ▲브랜딩·디자인 실무 지원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인프라가 제공된다. 화동2571의 운영을 담당하는 이현재 국민대 교수는 “이 프로그램은 강의실을 넘어 지역 사회에서 실질적 창업 인재를 길러내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음식을 ‘판매’하는 단계를 넘어 자신의 브랜드를 ‘경영’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2일(월)부터 2월 9일(월)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간식류’로 집중한다. 분식류나 샌드위치 등 간식류 메뉴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화동2571 홈페이지(hwadong2571.com), ‘키친2571’ 인스타그램(@kitchen_2571), 주요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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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6개 팀 수상
국민대 RISE 사업단(손진식 단장)은 지난달 29일 2025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민대 RISE 사업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 팀워크를 함양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국민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신호등(RGB)’ 팀(40um 이하 LED 칩의 유전영동 정렬 및 발광 소자 제작)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LIFEGUARD ROBOTICS’ 팀(자율주행 안전삼각대 워봇)이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잡아조’ 팀(재사용 셀 자동조립 로봇팔 시스템)과 ‘KFSA’ 팀(오일의 산패도 측정기기) 2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HAIBO’ 팀(AI 욕창 방지 모션 베드), ‘쓰리고’ 팀(지능형 무릎 보조 외골격) 2팀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RISE 사업단장이 참석해 수상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국민대 RISE 사업단은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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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5 μm 이하 마이크로·나노 LED 디스플레이 효율 해법 제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화학과 도영락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초소형 마이크로·나노 LED(micro-/nano-LED) 분야의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원천 기술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하향식(top-down) 나노공정 기반 Fin-LED 구조에 자외선(UV) 조사로 유도되는 수분 흡착(UV-irradiated moisture adsorption, 이하 UVIMA) 표면 제어 기술을 도입해, 5 μm 이하 초소형 LED에서 불가피하다고 여겨졌던 치명적 효율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마이크로·나노 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비 높은 밝기와 긴 수명,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된다. 그러나 칩 크기가 수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미세화될수록 건식 식각 공정에서 발생하는 Shockley–Read–Hall(SRH) 결함과 표면의 dangling bond로 인해 비발광 재결합이 증가해 발광 효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기존 SiO₂·Al₂O₃ 무기 나노박막 코팅 기반 패시베이션은 일부 SRH 결함 완화에는 효과적이었으나, 가장 치명적인 dangling bond 문제에 대해 근본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5 μm 이하 초소형 LED 상용화의 주요 난제로 남아 있었다. 연구팀은 저손상 건식 식각–습식 식각–UVIMA를 결합한 순차적 나노공정을 새롭게 설계했다. 특히 UVIMA 공정은 자외선 조사 과정에서 공기 중 수분을 광화학적으로 활성화해 LED 표면에 화학적으로 흡착시키는 방식으로, 식각 과정에서 형성된 dangling bond를 효과적으로 안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GaN 기반 마이크로·나노 LED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았던 지연 발광(delayed luminescence) 메커니즘이 활성화되며, SRH 결함 및 dangling bond에 포획돼 비발광 손실로 간주되던 전자를 다시 발광에 기여하는 경로로 전환시킨다. 연구팀은 시간분해 발광(time-resolved photoluminescence, TRPL) 및 온도의존 발광(temperature-dependent photoluminescence, TDPL) 분석과 다양한 결정구조 분석을 통해, 결함이 단순 손실원이 아니라 발광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요소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그 결과, sub-5 μm 마이크로·나노 크기의 InGaN/GaN Fin-LED에서 내부 양자 효율 70.9%, 외부 양자 효율 16.5%, 전기발광 휘도 약 18,000 cd/m²를 달성하며, 초소형 마이크로 LED가 산업적 활용이 가능한 성능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Fin-LED 구조는 유전영동(dielectrophoretic) 기반 조립 기술을 통해 전극 위에 정렬 배치가 가능해 초고해상도 픽셀 제조 공정으로의 확장성도 확보했다. 연구팀은 64×64 sub-pixel 패시브 매트릭스 이미지를 구현하여 손목시계·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물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응용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도영락 교수는 “초소형 LED의 성능 한계는 미세 공정에서 발생하는 SRH 표면 결함과 dangling bond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연구는 UV와 물 기반의 광화학적 표면 제어 기술로 지연 발광이라는 물리적 메커니즘을 활용함으로써, 마이크로·나노 LED에서도 상용화 수준의 효율 구현이 가능함을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국민대학교 화학과 이승제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희대학교, 홍익대학교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함께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ano Energy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본 성과는 5 μm 이하 마이크로·나노 LED 디스플레이의 최대 장애 요소였던 효율 저하 문제를 메커니즘 수준에서 해결한 나노공정 기반 광기술 플랫폼으로, 향후 고해상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패널 산업 전반에서 저비용·고효율 micro-/nano-LED 상용화를 가속화할 핵심 원천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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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 쾌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서비스 전달력,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주기 거점형 사업 2년 차를 맞아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와 지역사회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도입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저성장과 채용 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졸업생들을 위해 밀착 상담, 현직자 멘토링, AI 기반 맞춤형 면접 컨설팅 등을 제공해 실질적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서울북부고용센터, 성북구청 등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대학의 취업 지원 인프라를 지역 청년에게 개방하고,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연결하는 등 지역 고용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은 지난 1주기(2018~2023) 동안 ‘우수’ 등급 4회를 기록했으며, 2주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2024·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 지원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민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이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가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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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 성황리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가 지난 1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양일간 강원도 모나용평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동계올림픽 스키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국제무대에 더욱 활발하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와 국제스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일본·노르웨이·영국·이탈리아 등 이틀 간 18개국 남녀선수 약 270여명이 출전했다. FEC컵 단일 대회 개최 규모로는 가장 큰 성과이며, 지난 해 10개국에 이어 참여 국가가 다양해지면서 국제적으로 관심의 폭이 넓어지는 등 고무적인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널리 활약하고 있는 스키·스노보드 선수들의 역량을 개발·증진하고 국민에게 동계 스포츠 레저의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이번 대회는 양일 경기 남녀 각 부문별로 최고점수를 기록한 세 명의 수상자를 각각 선정하여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첫날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르웨이 출신의 Thea Emilie Jellum 선수는 “오랜 연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선수는 둘째 날 여자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노르웨이의 Jesper WAHLQVIST 선수가 우승했다. 둘째 날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Alexander Torpe 선수는 “대한민국 경기장의 아름다운 경관에 놀랐다”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스키를 시작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의 도약을 이끌었던 성곡 김성곤 선생의 장남인 고(故)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은 용평컵 국제스키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등 한국 동계 스포츠와 스키 발전에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며 “국민대는 이러한 용평컵 국제스키대회의 전통을 계승해 매년 용평배 국제스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대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핵심 역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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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우즈베키스탄 TUIT와 ‘2026 산업체 매칭 데이’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 총장 바흐티요르 마카모프)와 함께 지난 1월 21일(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6 산업체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IT 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부터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수행해 온 학생 프로젝트 성과를 현지 기업에 직접 소개하고, 기업 멘토의 기술·사업성 관점 피드백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TUIT 학생들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의 핵심 단계인 공감하기(Empathize)–문제정의(Define)–아이데이션(Ideate)–프로토타입(Prototype) 과정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리빙랩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프로젝트 총괄 멘토는 김형균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팀별로 아크말벡 다미노프(Akmalbek Daminov), 누르벡 누랄리예프(Nurbek Nuraliev), 툭타존 코조코바(Tukhtajon Kozokova), 마스투라 투르수노바(Mastura Tursunova) 등 현지 교강사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여행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여행 동반자 ‘GuideMe’(WINX팀), ▲스마트워치 기반 일일 건강 상태 자동 평가·추적 시스템 ‘DocShare’(SI팀), ▲범용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UDMS’(Digitora팀) 등 3개 프로젝트가 발표돼 현지 IT 기업 3곳과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설리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부소장은 “이번 산업체 매칭 데이는 단순한 학생 프로젝트 발표를 넘어 대학 교육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과정을 확인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늘의 매칭이 향후 공동개발, 창업과 고용으로 이어져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의 실질적인 기회 확대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김병준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은 “산업체 매칭 데이의 핵심은 산업체 경력자가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해 멘토링을 통해 현장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산학연계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실무형 IT 인재 양성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설리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 부소장을 비롯해 사둘라 이브라기모프(Sadulla Ibragimov) 현지 코디네이터, 잠시드 술타노프(Djamshid Sultanov) TUIT 부총장, 김병준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행정학과 교수), 최대헌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박도형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교수, 김형균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슬랩첸코 바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준경 국민대 산학협력단 부장 등 한–우즈베키스탄 산학연 관계자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6-01-27




